더쿠부인 건베갔네


더쿠부인 건베갔네

오늘은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 결혼식 핑계 차 삼형제를 본가에 맡겨두고 간만에 아내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죽창 각?)

결혼식 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서 아내와 함께 신세계몰에서 옷가지 좀 구입하고 옆건물로 넘어가 건베에도 들렀습니다. ^^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는 법이지요 ^^;;; 건베에 들어서자 마자 느껴지는 더쿠스멜~ 처음에는 신기해 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더니 이제는 그냥 무덤덤한 부인입니다. 난 금색끈담이 좋아.

금같아서... ㅡㅡ 24K 건담 사줘.

라고 말하는 아내입니다. 특대 유니콘 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도라에몽 피규어들도 보고 아내와 함께 건프라체험 삼형제 건프라 완성 무료로 건프라체험 시간에 나누어준 제품인데 프라조각을 최소화 하고 관절도 최소화 해서 제작된 녀석입니다만 만들어놓고 나니 나름 퀄이 좋아서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 단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서 데이트를 즐겼네요.^^; 끈담과 눈싸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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