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 활동을 다시 재개한 이유.

일과 삼형제육아를 동시에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렇다 보니 까페활동이니 블로그 활동이니 그런것들에 신경쓰기가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대여, 판매 등 의 이유로 연락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었다는것.. 한달에 수십차례 카톡과 문자에 시달리고 있다..

정중하게 , 때론 투박하게 거절의 의사를 표해도 또 연락 하고 또 연락하고..ㅡㅡ;; 물론 그 양반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것이겠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정말 괜찮다고 안하겠다고 고사 하고 고사하고 또 고사했더니 나중에는 대여, 판매 안하시고 그냥 원고만 보낼테니 그대로만 올려달란다.. 돈준다고...

저 그냥 먹고 살만하다고 안한다고 함.ㅡㅡ;; 이제 삼형제들도 내손을 덜 타도 될정도로 왠만큼 자랐으니 틈틈이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나 장난감 사진, 삼형제일상 소소하게 꾸준히 올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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