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2003년 사스를 어떻게 막아냈나


대한민국은 2003년 사스를 어떻게 막아냈나

2002~2003년 중국을 중심으로 창궐했던 사스도 우한폐렴처럼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었다. 전세계 약 8천여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약 10%가 사망했지만 국내에서는 감염자 4명에 사망 0명이었다. 2003년 사스는 어떻게 막아냈을까.

(당시 대통령은 노무현, 총리는 고건, 보건복지부장관은 간호사 출신 김화중이었다.) 2003년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했다. 2003년 4월 29일, 중국 CA123항공편으로 입국한 40대 초반의 승객이 사스(SARS) 추정 환자로 판명되었다. 확진자가 아니라 추정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추가적인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다음 날인 4.30(수요일)오전 9시30분에 보건복지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행장자치부 차관 등 관계부처차관을 위원으로 하는 중앙사스(SARS)대책회의를 긴급히 개최했다.

당시 보건복지부장관은 김화중 장관으로 간호사 출신이었다. 정부는 이어서 중앙사스(SARS) 방역대책본부를 가동시키고 본부장으로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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