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사 250명 외 많은 의료인력 대구로 자원해서 달려가다.

대구시의사회 회장이 올린 '동료 여러분들의 궐기를 촉구합니다’ 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보고 전국의 의사선생님들이 대구지역 진료 파견에 자원해서 나선다는 소식이다. ㅠㅠ 26일 대구시의사회의 설명을 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대구에서 231명의 의사뿐만 아니라 광주 10명, 경북 3명, 경남 2명, 전주 2명, 인천 1명, 서울 1명 등 전국 각지에서 250명의 의사가 생업을 팽개치고 동참 의사를 밝혀왔고, 이날부터 바로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격리병원 등에 투입됐다고 함.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기준으로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40명 등이 대구 의료봉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 . . . . 이 시대의 진정한 의료인 이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말씀드립니다.

기사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226173755879 대구의사회장 "와달라" 하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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