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홍상수 감독이 영화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인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함. 기사에 따르면 홍 감독의 영화가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최우수여자배우상(김민희)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홍 감독은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 등으로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네 차례 초청됐다. 홍 감독은 29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베를린영화제에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연인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김민희와 뜨거운 포옹을 한 후 무대에 올라 상을 받았다고 한다. . . . . .

헐리웃 스똬일 홍상수 감독 국내에서는 불륜의 아이콘이라 이미지가 별로이긴허지만 어쨌든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 수상이라니 국위선양 을 한것은 틀림없는 사실 봉준호감독과 함께 국내영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사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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