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포털에 댓글을 달지 않게된 이유중 하나

내가 모든 포털에 댓글을 모두 삭제하고 더 이상 그어떤 댓글도 달지 않는 이유중 하나 . 그게 악의든 선의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때론 어떤 형태로든 상처로 남을수 있다. .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 임신 포기를 하였다며 방송을 통해 밝히게 되었지만 . 애써 덤덤한척 하는 표정뒤에 안타까움이 느껴짐. .

연예인도 사람이니 남의 가정사에는 진짜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미나씨와 필립씨 .

길고 긴 결혼 생활에 아이를 통한 기쁨도 큰 기쁨이긴 하지만 사실 가장 큰 주축은 ‘부부’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 두분이 이 글을 보게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보실 수도 있을거라는 가정을 두고 말씀드려봅니다. .

위로의 말보다는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두분의 시간이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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