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내시십분] 공개독촉합니다. 돈 주십시오.

이번 포스팅은 영상요약을 먼저 한다. 개그맨이자 유튜브크리에이터 김영민씨의 지인중 여자댄서가 있는데 임신을 해서 댄서일을 쉴수 밖에 없었음 쉬는동안 돈이 필요한데 계속 일을 맡겼던 이벤트업자가 돈을 안줘서 2천만원 정도의 돈을 못받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김영민이 찾아가서 밀린돈을 달라고 했더니 쌍욕을 했다고 한다. 이 영상에는 단순히 이벤트 업자와 여자 댄서의 체불의 문제만이 아닌 관공서 행사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시, 군, 구 에서 이루어지는 각종행사는 그 이권을 중심으로 시장, 군수, 구청장 또는 그 밑에 실권자들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데 이벤트업체의 선정과정에서 여러 이유로 시, 군, 구 의 실 계약자 이벤트업체 가 다른 이벤트업체에 하청을 주고 또 하청업체가 하청을 주는 아주 ㅈ같은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 그렇다보니 임금체불은 체불에 체불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한폐렴(코로나19) 같은 국가재난 상황같은 경우에는 그 상황이 더 심각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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