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와 봄이] 개껌과 시골댕댕이들


[설이와 봄이] 개껌과 시골댕댕이들

블로그 주인장은 처가댁을 갈때마다 항상 시골백구 설이와 봄이의 간식거리를 챙겨간다. 처갓집 댕댕이지만 사실 갓난쟁이때부터 품에서 데리고 있던 녀석들이라서 나와 아내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설이와 봄이를 반려견이라는 생각으로 함께하고 있음 개껌!

야이 개새끼들아! 형왔다!

얘들아~ 이게 뭐게~ 이 개새끼들이... 무시하네...

형아~! 형아~!

잠깐만~ 오줌 좀 으으으~ 이 개새끼가 형이 왔는데 오줌을 쳐싸고 GR 이여.. ㅠㅠ 설이가 형아니까 설이부터~ 감사감사 굽신굽신 오독 오독 아 ㅅㅂ 개껌 ㅈㄹ 맛있어 아어...

개껌 삼매경 자 그다음 봄이 얌얌 또줘!! 또줘라!

아주라! 아주라!

으헤헤 오독오독 마이쪙~ 그렇게 순식간에 개껌을 쳐잡순 시골댕댕이 설이와 봄이였다. 설아 봄아 사랑한다.

늬들 늙어죽을때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걸로 하자 우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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