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아우디, BMW 사고 싶다.

블로그 주인장도 남자인터라 남자의 장난감 끝판왕 '차' 에 대해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주변에서 벤츠를 뽑았느니 아우디를 뽑았느니 BMW 를 뽑았느니 이야기가 들려오면 나역시도 혹 할때가 많다.

비교적 최근에 지인이 차를 외제차로 바꿨는데 부럽다고 한마디 했더니 굉장히 의아하게 보면서 말을 했다. '부러우면 너도 사.

너는 살수 있는데 안사는 거 아녀?' 그러면서 살수 있는데 안사면서 부럽다는 소리 하지 말란다.

ㅎㅎ 부러운걸 부럽다고 말도 못허나 허허.. 그말 듣고 솔직히 그냥 확 사버릴까 생각을 한 적 도 있었지만 나의 외제차 구입 대한 생각은 보험료와 기름값, 차량수리비, 부품교환비 등등등 차량유지비에 대해 아쉽지 않은 때가 되면 벤츠든 아우디든 BMW 든 구입하는 것으로 하자는 것이었음.

현재의 나는 외제차 구입으로 인해 지출되는 유지비가 아깝고 아쉬울 것 같음. 차라리 그돈으로 아이들 통장에 적금을 넣어주고 아이들 맛있는 고기 더 사주고 아이들 학원비로 활용하고 그돈으...

원문링크 : 벤츠, 아우디, BMW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