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2월 2일 설거지옥 그리고...


[남편의 길] 2월 2일 설거지옥 그리고...

이쯤되면 내가 수세미인지 수세미가 나인지.. ‘물아일체’ 의 경지에 이르렀다도 해도 과언이 아닐듯 저녁밥 (잔치국수) 잘 얻어먹었으니 밥값은 해야하는게 인지상정 사실 오늘은 내 퇴근이 아내보다 느려서 아내가 저녁을 준비했는데 설거지도 아내가 한다는 것을 그냥 빨리 내가 해버리기로 했다.

왜냐면 아내는 아이들 공부를 도와줘야되기땜시 설거지옥은 매일매일 끝이 없음. 그 영화 ‘신과 함께’ 에서 나오는 나태지옥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설거지옥’ 열심히 설거지를 하다보면 점차 달인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다.

설거지의 달인 ㅎㅎ 설거지 달인되면 나중에 써먹을때가 있으려나? 어쨌든 오늘 밥값끝!

. . . 인줄 알았는데 아내가 막둥이 한글 공부 시키라고 함..ㅠㅠ 설거지보다 더 힘듬 ㅠㅠ #설거지옥 #설거지 #이것이바로 #남편의길 #이것이바로남편의길 #아빠의길 #이것이바로아빠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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