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길] 오늘의 저녁반찬 - 데리야키 잔치소시지 부침


[아빠의 길] 오늘의 저녁반찬 - 데리야키 잔치소시지 부침

오늘 아내의 퇴근이 좀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밥함 물 잘못 맞춤...ㅡㅡ 힘들어서 넋이 나간듯..

어머니가 잔뜩 해보내신 카레 좀 덜어서 끓여주고 야채만 좀더 추가 보글보글 얼마전에 사놨던 핑크핑크 점보 소시지를 꺼냄. 씐난다!!

추억의 분홍소세지 국민핵교 댕길때 이거 도시락반찬으로 싸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림. 칼!

썰어! 계란!

ㅈㄴ 비쌈.! 두알만 꺼내서 풀어줌 소시지는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밀가루에 투척!

준비완료! 달걀물을 뭍혀서 지글지글 부쳐주고 데리야키 소스 살짝 뿌려주면 데리야키 잔치소시지부침 완성!!

(탄거 아님) 카레밥 과 소시지 반찬 그리고 김치 뭐 이거면 기냥 완벽한거다. 우리집 삼형제는 냠냠 잘도 먹지요.

(사실은 막둥이가 당근을 계속 골라내서 혼내킴.) 언제나 저녁밥 다 멕이면 하루 중 큰 일하나는 끝남.

#삼형제네 #아빠는요리사 #허접요리사 #데리야키잔치소시지 #잔치소시지 #소시지부침 #데리야키잔치소시지부침 #오늘의저녁밥 #저녁밥 #밥하는남자 #밥하...


#남편의길 #저녁밥 #잔치소시지 #이것이바로아빠의길 #이것이바로 #오늘의저녁밥 #아빠의길 #아빠는요리사 #소시지부침 #삼형제네 #밥하는아빠 #밥하는남자 #데리야키잔치소시지부침 #데리야키잔치소시지 #허접요리사

원문링크 : [아빠의 길] 오늘의 저녁반찬 - 데리야키 잔치소시지 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