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의 길] 직원의 선물 - 파리바게트 도리야키


[두목의 길] 직원의 선물 - 파리바게트 도리야키

어제 조금 이른 퇴근을 해서 밥하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 직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두목 어디에요?’

‘집에서 밥하고 있는데 왜요?’ ‘아니에요.

뚝’ ‘뭔일인가 싶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안받음...ㅡㅡ’ 그런데 한 5분있다가 또 연락이 온다. ‘두목 집앞에에여.

잠깐 나오세요’ ‘ 아! 왜?!’

‘걍 빨리 나와요’ 나갔더니 우리 회사 최고참 직원이 퇴근하면서 ‘오다 주웠다’ 며 새해복 많이 받으라면서 투척하고 감. ㅋㅋㅋㅋㅋ 파리바게트 도리야키 내 입맛에 잘 맞아서 종종 사먹고는 하는데 10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이라서 이젠 뭐 눈빛만 봐도 대충 파악이 될정도가 되었으니 두목님 스타일을 파악한듯 ㅋ 종류는 밤 도리야키 떡 도리야키 유자 팥 도리야키 이렇게 세종류가 있드라.

총 12개 인데 우리 막둥이가 하나 먼저 묵음 ㅋ 떡 도리야끼 밤 도리야끼 얼래.. 유자 도리야키는 안찍었나배..

ㅡㅡ 여튼 봉지 까면 파리바게트 로고가 뙇 찍힌 도리야키가 나온다. 내용물도 아주 실함 고오오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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