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억겁의 빨래지옥


[남편의 길] 억겁의 빨래지옥

아새끼덜 학원 보낼 준비하니라고 오전 업무 끝내고 잠깐 귀가했다. 애들 간식챙겨주고 커피한잔 마시려고 했더니 고새 쌓여있는 빨래가 보인다.

아니... 내가 분명 빨래를 해서 건조기까지 돌리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는데 ㅅㅂ...

왜 빨래가 또 있냐고... 저 빨래바구니는 무슨 요술 바구니냐!?

빨래 하나 넣으면 두개가 나오는거임!? 그 와중에 아내에게서 카톡이 왔다. . . .

녜 녜 그러믄입죠.. 빨래는 참 즐겁다.

하하..하하...하하하 재미있는 빨래 사실 빨래가 별거 아닌데 옷 세탁기에 넣으면 세탁기가 알아서 해주는건 맞는데.. 그 과정이 귀찮....

그러고 보면 옛날 어머니들은 손빨래하시고 그랬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신거다. 액츠 퍼펙트 안티박 우리집 빨래랑 잘 맞음 어린아이 있는 집은 세탁기에 애들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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