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연락이 오다.


블로그 광고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연락이 오다.

내 블로그는 준최적이라고 한다. 저품질 이라는 뜻이지.

블로그 운영은 20년 가까이 했으나 운영을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보니 저품질이 되어버림 ㅋㅋㅋ 근데 ㅈㄴ 웃긴건 블로그 사겠다. 빌려달라.

광고부업해보지 않겠냐며 계속 쪽지, 메일, 문자가 옴.ㅡㅡ; 그때마다 나는 '죄송하지만 제 블로그는 저품질블로그라 별 도움 안되실겁니다' 라고 보내고는 하는데 어제는 어떤 광고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전화가옴.. 보통은 문자가 오는데 전화를 다하네 ㅎㅎㅎ 내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니깐 중고나라보고 알았단다.

허허허... 내 번호를 내가 깠으니 뭐 할말없지....,ㅡ,.ㅡ 뭐 여튼 똑같은 래퍼토리로 내 블로그는 준최적이고 저품질 블로그라니깐 알고 있다고 함..

아시는데 왜 전화하셨냐니깐 지수가 높은 준최적 블로그라서 꼭 같이 하셨으면 한단다.. 허허..

궁금해서 대놓고 얼마줄거냐고 물어보니 건당 만오천원에서 2만원 준다고 함. ㅅㅂ 2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ㅇ 중히 거절.ㅋㅋ 광고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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