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건물주의 길] 그냥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어정쩡한)건물주의 길] 그냥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그냥 좀 됐으면 좋겠다. 설거지도 그냥 뚝딱 하고 되었으면 좋겠고 빨래도 좀 뚝딱 되었음 좋겠고 누가 밥도 그때 그때 뚝딱 하고 차려줬으면 좋겠다.

특히 돈도 그냥 신경 안써도 알아서 벌렸으면 좋겠음. 그런데 인간사가 어디 그런가..

항상 인과에 의해 돌아간다. 하다못해 복권도 사야 당첨이 되는 법이다.

뭐... 넘사벽 급의 건물주들이야 정말 신경안쓰고도 돈걱정없이 잘들 살겠지만 그냥저냥 먹고사는 어정쩡한 건물주들은 그냥 매사에 신경쓸게 투성이다.

하다못해 계약서 작성하는 부분도 최근에는 계약문구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님.. 공인중개사 관련법도 알아보아야 되고 가상청 날씨예보마냥 워낙 이랬다 저랬다 라는 부동산 관련법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어서 스트레스를 안받아야지 하면서도 받을 수 밖에 없드라..

진짜 부자 되고싶다. 부자되면 그냥 다 때려치고 어디 한적한 시골에 가서 그림이나 그리고 살고싶네..

먹고살기 힘들다. 고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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