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아내와 함께 옆동네 다방(?) 데이트


[남편의 길] 아내와 함께 옆동네 다방(?) 데이트

아닌밤 중에 달달한게 땡긴다는 애엄마가 나를 끌고 옆동네 다방(?) 으로 갔다.

귀찮어 죽겠지만 귀찮은 티를 내면 더 귀찮은(또는 무서운) 일이 발생할 지도 모르기에 기냥 잠자코 따라갔음.. (살아남아야된다...유부들아...)

오호! 그런데 느낌이 나쁘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임.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커피숍을 만든 집이었는데 외관이 제법 내스타일이드라 아기자기하고 ㅎㅎ 커피도 커피지만 케이크들이 제법 맛나보였다. 개인적으로 성심당 크레이프을 좋아하는데 여기가 성심당 크레이프 느낌인득 가정집 방 이었던 것을 이렇게 꾸며놨는데 나쁘지 않았음.

흠... 나중에 돈많이벌면 어디 가정집하나 개조해볼까라는 생각도 ㅋㅋㅋ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이층도 있드라 이층사진은 먹을거 나와서 안찍었다.

아내가 시킨 달달한 라떼 내가 시킨 딸기요거트 스무디 딸기 크레이프 어이 기자양반 나는 딸기가 좋아요. 스무디로도 먹고, 케잌으로도 먹고 가끔 딸딸...여튼 좋아요.

아내 커피마실때 도촬 겁내 귀찮았는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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