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길] 배민과 설거지옥


[남편의 길] 배민과 설거지옥

요즘 아내의 퇴근이 계속 늦는다. 밥을 할까 하다가 느무 힘들어서 아내와 딜을 했다.

오늘은 ‘배민’ 의 힘을 빌리기로.. (사실 겁나 자주 빌림 ㅡㅡ;;;) 면을 좋아하는 아들내미들을 생각해 국수을 시키기로 했는데 바지락칼국수랑 쌀국수 중에서 선택 하기로 함..

흠... 이왕이면 밀가루 보다는 쌀로 가는것으로..

오늘은 배달음식을 먹었으니 설거지가 없겠지? . . . . .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왜 설거지가 이정도로 나오는건지 ㅡㅡ 설거지의 신이 나를 엿멕이고 있는게 분명하다. 뽁!

뽁! 뽁!

뽁! 도대체 배달음식먹는데 이 넓은 그릇은 왜 나왔냐고...

뭐 하긴 기본적으로 애들 학교, 유치원 다녀오면 물통이랑 식기류 설거지가 나오기는 함.. 그건 아마 고만고만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거의 다 공감할 듯.

사실 요즘 블로그들에게 한번씩 오는 블태기가 오려고 하는데 블로그가 재미없거나 애드포스트 수익이 별로거나 그런게 아니고 (블로그 포스팅 겁내 재밌고, 수익도 제법 짭짤함 '이웃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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