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의 길] 못말리는 더쿠새끼...(feat.건담달고나)


[더쿠의 길] 못말리는 더쿠새끼...(feat.건담달고나)

21년 장난감 더쿠 대니형 왔다. 애들 하교 픽업하러 갔다가 항상 같은 코스를 돌아오는데 그 중에 꼭 들르는곳이 학교앞 문구점이다.

종종 픽업이 늦게 되면 문구점 사장님께서 아이들을 돌봐주시기도 해서 항상 무척 감사하다. (컴퓨터문구점 사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튼, 항상 문구점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아빠랑 같이 불량식품도 하나씩 사먹고 뽑기도 한판씩 하고 하는데 21년차 더쿠인 손대니의 눈에 확 띄는 기가맥힌게 보이더란 말이다!

바로! 건담모양 띠기(달고나) (일반적으로 달고나라고들 많이 하지만 대전에서는 띠기라고 불렀다.)

와~ ㅅㅂ 달고나가 건담모양임. 더쿠입장에서 이건 그냥 질러보릴수 밖에 없는거다.

'아빠 그거 왜사여?' '응 로보트라서..'

'엄마한테 다 일러야지~' '너네도 뭐하나 고르렴~' '네!' 아이들이 커가면서 영악해지는게 느껴진다...

포장을 벗긴 건담달고나의 아름다운 자태!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마빡에 건담뿔도 희미하게 보임.

건담 달고나 라니 이게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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