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의 길] 가려워!! 가렵다고!!(feat.락티케어)

설하~ 설거지 전문 인프루언서 대니형 왔다. 드디어..

드디어 올게 왔다... 어제부터 느낌이 오기 시작함...

마미손을 제때 착용하지 않는 벌을 드디어 받게 되는것인가... 이제는 지겨운 친구같은 주부습진.

증세가 확연한건 아니지만 이제는 그 초기증세를 얼추 알아낼수 있음. 손바닥 곳곳에 울긋불긋 쩜쩜 이 생긴곳들에 슬슬 가려움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이럴때마다 항상 마미손을 챙겨야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영 불편해서 원... 여튼 주부습진의 기운이 보일때에는 재빨리 초기진압을 들어감.

락티케어! 좀더 심할때는 리도맥스를 쓰는데 이렇게 초기때는 그냥 락티케어로도 충분히 좋아지드라 그런데 전문의약품이라서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전에 아이들 피부염생겼을때 처방받았던건데 아이들이 아프면 아주 줄줄이 비엔나로 같이 아프곤 해서 ㅎㅎ 약처방도 대용량으로 받고는 하는데.. 그래서 종종 내가 주부습진 재발할때도 써먹고는 한다.

개꿀~~~ . . . 흠..

생각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