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도록 집에 기어들어오지 않았던 중학생 아들, 집 현관 비번 바꿧다며 부모를 아동학대로 신고

(기사일부캡쳐) #이게아동학대 #말안듣는아들 #비빌번호변경 #현관비번 대니형은 아침마다 뉴스를 한번 훑어보는 습관이 있다. 그때문에 종종 블로그에 사회, 정치, 경제 부분에 대해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포스트로 올리고는 하였는데 최근에는 그런부분들에 대해 피로도가 쌓여서 특히 빌어먹을 좌파 공산정권이 지난 수년간 나라를 개판쳐놓았던 터라서 정권바뀌고 나서는 정치에 질려버려서 올리지 않았던 경향도 없지는 않다.

그러다 얼마전부터는 뉴스들을 보고 다시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담아내고는 하는데 오늘 아침에 기가막힌 뉴스를 보게 되었다. 일단 기사 내용중 일부를 캡쳐해보았으니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자.

내요인즉슨 인천지역의 구청장 당선자의 중학생 아들이 부모의 말을 안들어쳐먹고 밤 12시가 다되도록 안기어들어와서 아들의 못된 버르장머리를 고쳐보려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철부지 중딩 아들은 그걸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한것.ㅡㅡ;; 자기 부모를... 나는 이 기사를 보고 개탄을 금치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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