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엄마표 놀이 | 뾱뾱이(에어캡)로 놀기


11개월 엄마표 놀이 | 뾱뾱이(에어캡)로 놀기

안녕하세요 시아맘이에요 집에서 뭐하고 놀아주지에 한창 꽂혀있던중 나무그릇과 유리그릇을 사면서 생긴 많은 양의 뾱뾱이가 생각났어요 뾱뾱뾱 소리를 들려줘야겠단 생각이들어 바로 물속으로 입수시키고 베이킹파우더로 빡빡닦아 햇볕에 말려주었죠 말리면서도 얼마나 즐거워할까 부푼마음 시아가 낮잠자러 들어간사이 바로 설치.. 하려했는데 너가 왜 여기쪼?? 제 부스럭소리에 귀만 더 쫑긋해진 시아가 결국 아빠랑 나왔어요 옆면도 붙여야하는데.. 무자비한 그녀 엄마가 생각한 그림은 이게 아닌데 결국 시아파파의 도움으로 테이프질까지 해버렸어요.. 웬만하면 마스킹테이프로 하시는게 더 좋아요 테이프는 매트가 손상될수도 있고 냄새도 고약해서 아이에게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마음에 썩 내키진않지만 준비한 놀이의 끝은 보고싶기에 빠르게 진행했어요 어디한번 만져봐줄까나 그래도 관심이 생겼는지 쓰담쓰담도 해보고 두드려도 보는 샤 이젠 반대쪽에서 불러가며 기어가게 유도해봤어요 기대했던 소리가 나더라고요 뽀드득뽀드득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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