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돌아기랑 여행 | 갑자기 떠난 양양 • 서피비치


12개월 돌아기랑 여행 | 갑자기 떠난 양양 • 서피비치

안녕하세요 시아맘이에요 여름휴가 일정이 전혀없던 저희가족 영유아검진으로 시아파파가 연차를 쓰게되며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게 됐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조심히 잘 놀다 올게요 c 영검을 마치고 떠나다보니 도착이 이미 늦은상태! 부랴부랴 숙소에 짐을 풀고 근처인 서피비치로 가봤어요 입구부터 느낌있죠 c 친구가 추천해줘서 간 해변인데 젊은이!?들한테 인기가 많다해요 저 멀리 방갈로가 보이시나요? 6시 좀 넘어서 도착한 해변인데 모두들 왼쪽편에 카페에만 있고 방갈로 근처는 한산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이 자리를 픽 원래는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자리인 것 같은데 여쭤보니 지금은 그냥 이용해도 된다하더라고요 넘 좋죠 ̈c 아빠 껌딱지양은 자다깨서 아빠품에서 더 안내려 오고있어요 해가 져갈수록 더 예뻐지는 하늘 저도 예쁘게 담아달라 했더니 급하게 오느라 준비안된 제 머리와 아빠한테 가고픈 시아의 조합이란.. 기념으로만 남겨야겠어요 여기서도 시아는 차차사랑 ︎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파도소리가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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