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한모금]_나 태주 시인의 '새해가 밝았습니다'_환기타임즈


[오늘의 시 한모금]_나 태주 시인의 '새해가 밝았습니다'_환기타임즈

1월도 벌써 중순이 다가옵니다. 새해에 결심하신 것들 조금씩 실천하고 계신지요? 새해가 밝았습니다_나태주 시인_환기타임즈 오늘은 나 태주 시인님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라는 시를 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_나태주 시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 태 주 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예순 다섯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를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다시 삼백 예순 다섯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선물 받을 차례입니다 그 위에 얼마나 더 좋은 것들을 덤으로 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황송할 뿐입니다. 다만 두 손 가지런히 맞잡고 절을 드릴 따름입니다. 공짜로 받은 삼백 육십 오일 하루 하루 알차게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나태주 시인_새해가 밝았습니다_환기타임즈 #나태주시인 #나태주 #새해가밝았습니다 #새해소망 #새해기도 #환기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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