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에 그렇게 신나게 먹고 마시고즐거움에 지쳐 잠들었는데공기가 좋아서 그런지새벽에 개운하게 잠에서 깨어났어요 :D기적같은 일동생이 일어나기 전노천탕으로 올라가서 따뜻한 물을 틀어 아침의 노천탕을 즐길 준비를 했습니다 XD전날 미리 물을 반쯤 받아놔서 뜨거운 물만 30~40분 정도 틀어놨더니금새 만족스러운 온도로 물이 준비가 되었어요 :)!준비해 간 스파할 때 입을 옷을 입고그 위에 뽀송뽀송한 가운을 입고타월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올라간 노천탕그리고 체험한 과학의 신비 ㅠㅠㅠㅠㅠ새벽공기로 차가웠던 스파실에따뜻한 물을 틀어놨더니수증기가 발생했는데밖이 차가우니그게 다시 차갑게 얼어서 바닥으로..........
서산 힐링 펜션 수화림 The Forest 2박 3일 후기 - 이튿날: 노천탕, 조식, 그리고 저수지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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