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형 포드 몬데오 주차보조장치(Parking Assist System)

운전 초보자뿐 아니라 능숙한 운전자라해도 좁은 곳에 주차하거나 골목을 주행할 때 주차보조장치가 삐 삐 하고 경고해 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2021년 1월 5일 2000년형 포드 몬데오를 인수받으며 처음부터 삐하는 경고음이 신경쓰일 정도였지만 2000년형부터 센서의 민감도가 강해져서 그런 것으로 이해 했다. 차를 인수한 후 일주일여를 타고 다니면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주차보조장치가 울리는 상태를 확인했더니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일관되게 항상 전면 우측센서의 빨간 경고등이 삐 하는 연속음과 함께 들어왔다. 후면 주차보조장치는 녹색, 주황색, 빨간색 순으로 경고등이 들어 오고 경고음도 뚜 뚜 하는 단속음에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삐하는 연속음이 울리는 것과 비교하면 보행자 보호조치 때문으로만 이해하기 힘들었다. <전면과 후면 경고등 비교> 온라인 상에서 동일 현상을 겪은 분들이 있는지 검색해 보았지만 포드 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사례나 해결 방법을 확인할 수 없었다.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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