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porchette + fianco 가죽 파우치


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porchette + fianco 가죽 파우치

처음 만들어본 입체구조인 옆면이 있는 형태의 파우치. fianco는 우리말로 측면이라는 뜻인데 가방을 제작하면서 계속 사용되었다. 파우치의 형태가 세모모양으로 나오기 때문에 삼각김밥이라고 불렀는데, 사이즈에 따라서 필통같이 작은것 부터 클러치나 가방까지도 만들 수 있는 유용한 형태의 패턴이다. 학교 샘플은 소형 크로스백 같은 형태였는데 나는 좀 다른 사이즈를 해보고 싶어서 필통 사이즈로 패턴을 제작했다. 먼저 최종제품의 사이즈를 미리 설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패턴 제작을 들어간다. 삼각김밥은 뒤집는 형태의 제품이기 때문에 합봉을 진행할 때 가죽의 겉면이 아닌 안쪽이 밖으로 보이게 결합한 후 재봉을 한 다음 뒤집어서..........

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porchette + fianco 가죽 파우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porchette + fianco 가죽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