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book cover


피렌체 가죽학교 Scuola Del Cuoio - book cover

학교에서 우연히 발견한 가죽커버가 씌워진 빈 책을 발견하고 정규수업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동의로 북커버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가죽 1장으로 전체를 커버하는 방식과 책등과 앞뒷면이 나눠져있는 방식이 있었는데, 판떼기가 나눠져있는게 뭔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그 방식으로 진행. 빈 책 사이즈에 맞춰서 두꺼운 하드보드지를 2장 겹쳐서 보강재로 사용. 책등 부분에 코르크심지로 엠보싱을 추가. 결합부분 송곳 마킹. 안쪽은 seta로 마감. 앞뒤판과 가운데판 결합. 빈티지한 가죽에 불박까지 찍을 수 있었다면 좀 더 멋진 책이 나왔을텐데 만들고 나니 가죽색이 너무 튀어서 좀 아쉬웠다. 쉬어가는 수업이었지만 유용하고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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