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폴드 올리 타면서 겪은 단점들


트라이폴드 올리 타면서 겪은 단점들

안녕하세요 트라이폴드 올리를 구매하고 주말마다 타고 다닌 지 석 달 가까이 돼가는데요,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지만 자전거가 완벽할 수는 없을 터.. 오늘은 올리 타고 다니면서 겪은 문제점들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앞바퀴 쪽 잡소리 생김 처음부터 있었던 문제는 아닌데 아무래도 자전차 마일리지가 조금씩 쌓이다 보니까 하나 둘 삐걱거리는 곳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잡소리는 감수하고 탈 생각이었지만 전에는 안 나던 잡소리가 난다는 것은 어디엔가 변화가 생겼다는 이야기. 주행 중에 전에 없던 찌걱찌걱하는 잡소리가 앞바퀴 쪽에서 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소리가 작은 것 같은데 이어폰 끼고 노래 들으면서 주행해도 귀에 들릴 만큼 거슬리는 소리였습니다. 트라이폴드 카페와 인터넷에 같은 증상이 있는지 찾아봤고 브롬톤에서 헤드셋이 풀렸을 때 비슷한 잡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헤드셋 정비 영상을 보고 나서 제 올리의 헤드셋을 확인해 보니 손으로 돌려도 돌아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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