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어린이 장난감 미니 4색 자석 그림판 사용 후기 리뷰

저희 집에는 첫째가 2~3살 때 단일 색 큰 자석 그림판이 있었습니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 나비, 꽃, 집, 개미, 호랑이, 사자.. 다양한 친구들을 그려주곤 했죠. 2살 차 동생이 태어나고 같이 가지고 놀다 보니 어느 순간 망가지고 박살 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LCD 전자 노트 태블릿이라고 유아용 다목적 노트 패드를 사주었는데 처음에는 많이 사용했는데 자석 그림판 감성이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첫째 같은 경우 자석 그림판을 많이 사용한 후 노트 패드를 사용해서 그런지 잘 사용하지만 둘째는 그렇게 잘 활용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미니 4색 자석 그림판을 준비해서 둘째에서 깜짝 선물로 주었습니다. 4살이라 늦은 거 같고 순서는 바뀐 거 같지만 그래도 깜짝 선물 준비했는데 어떨지 후기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니 4색 자석 그림판을 깜짝 선물로 보여주니 첫 반응이 예전에 사용했던 그림판이라고 알고 기억하더라고요. 그때는 큰 그림판이었고 누나와 자기가 가지고 놀다 부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