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식 바게트빵 샌드위치 bánh mì thịt 반미? 바인미? 이름 보다 중요한 바게트 빵이라 딱딱해서 먹기 힘들 거란 생각은 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바게트 빵 보다 베트남 현지는 이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겉면도 바삭하지만 쉽게 뜯어지는 바게트 빵으로 이유는 쌀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쌀국수와 함께 서민 음식으로 많이 찾으며, 바게트 사이에 여러 가지 고기, 채소, 양념이 들어가는데 고기로는 찌거나 구운 돼지고기 삼겹살이 흔히 쓰이고, 짜 루어 같은 베트남식 소시지나 패티, 돼지 간 파테 등이 쓰입니다. 닭고기, 생선이 쓰이기도 하고요. 채소로는 오이, 고수 잎, 채썬 당근무 초절임 등이 쓰이고 칠리소스, 마지 소스, 마요네즈 등의 양념으로 쓰입니다. 현지에서요. ^^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시 반미? 바인미? 국립국어원의 베트남어 한글 표기법에 따르면 바인미 표기가 바른 표기법입니다. 하지만 한국 식당에서 자주 보이는 반미 표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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