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미슐랭 3스타() Epicure(에피큐어) 런치

2015년 8월 스페인 + 파리 여행 시 다녀온 미슐랭 3스타 Epicure 런치입니다. 미식가라는 뜻인 Epicure는 파리의 여러 미슐랭 3스타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5년 갬성 정장주의 정말 말랐었네요.. 정장 입고 파리를 언제 가보겠냐며 레스토랑 가기 전 에펠탑 주변도 구경해줍니다ㅎ Epicure는 1박에 200만원 이상 하는 최고급 호텔인 르 브리스톨(Le Bristol Paris) 호텔에 위치합니다. 고급스러움의 끝판왕 현재는 런치메뉴가 따로 없고 단품메뉴 혹은 420유로짜리 테이스팅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www.oetkercollection.com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BLUE LOBSTER가 145유로 YOUNG PIGEON이 98유로 날이 좋아 와인도 한 병 마셔봅니다. TZATZIKI homemade curdled cow's milk, lemon and olive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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