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솔직 후기 /가격/먹는법/리뷰

원래는 자주 애용하던 위스키가 'SCOTCH BLUE' 17~21년산인데 마트에 갔을 때 없어서 다른 위스키중에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하던 중 새로운 위스키를 시도해봤다. GOLDEN BLUE The Sappirus Premium Whisky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우선 제품 디자인도 딱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450ml 용량에 36,5% ALC 도수. 보통의 위스키는 40도인데 반해 조금은 낮은 수치다. 평소 마시던 스카치블루에 비하면 조금 더 두껍고 강한듯 한 목넘김이고 위스키향은 괜찮다. 살짝 낮은도수에 가격도 다른 위스키에 비교해서 비싼편도 아닌듯 하다. 이제 막 관심을 가지는 위스키 입문자용으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좋은 향, 좋은 맛, 적당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평소 위스키를 즐기지 않는사람이라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다. 도수로만 따져도 나는 20도가 안되는 소주를 마시는게 더 역하다. 내가 위스키를 마시는 이유는 맛, 향, 목넘김 모두 좋지만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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