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럭스 사우스 아리아톨 로맨틱 풀 워터 빌라 후기

드디어 룸 이동 하는 날, 몰디브 도착하기 전 비치빌라보다 워터빌라에 대한 기대가 훨씬 컸었는데 막상 도착하고보니 비치빌라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신랑은 워터빌라에서 지낸 이후에도 비치빌라가 더 좋았다고 했다) 몰디브 신혼여행 이야기는 시리즈로 주욱 올리는 중인데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건기인 11월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비가 왔고 비오는 하루중에 한번 즈음은 해가 쨍하게 떴다 룸 이동하는 날에도 비가 왔다 비오는 것마저 예쁜 몰디브 럭스사우스 아리아톨 그리고 또 잠시 뒤 비가 그쳤다 비치빌라에서의 마지막 거울 셀카,, 정들었던 비치빌라 안녕 럭스 사우스 아리아톨에선 룸 이동시 사전에 로비로 몇시까지 와달라고 버틀러를 통해 연락주시고 짐은 룸에 그대로 두면 된다 벌써 이 천국을 다녀온지 두달이 넘었다니 너무나 좋았던 신혼여행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신혼생활이 더 천국같음 행복 그잡채 (얼마전에 배운말인데,, 신랑이 이거 오래된 유행어라며,,) 오늘은 로비에서 아포카토를 마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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