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1일차


호주 시드니 1일차

싱가폴 경유로 시드니에 도착했다. 콴타스 항공타고 7시간 걸렸다. 자리에서 비행 상황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했음. 시드니는 전철이 2층이네? 도착했을 때 새벽 7시여서 전철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보인다. 호주는 버거킹 대신 헝그리 잭스? Circular Quay지역에서 비몽사몽으로 먹은 브런치. 맛있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음. 거리가 깔끔하다. 스타필드가 아닌 웨스트필드? 시드니에서 가장 큰 서점엔 키노쿠니야에도 방문했다. 신기했던 것응 타로 책이 프로그래밍 책보다 많았던 점, 책 사이즈 자체가 엄청 컸던 점, 책이 전반적으로 매우 비쌌다는 점 (보통 35호주달러 수준 : 3만원 정도) 지하 도서관? 호주 시드니 1일차 짧은 후기 1. 물가가 생각보다 매우 비싸다. 물도 3천원 책도 3만원 브런치도 인당 3만원은 기본. 2.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다. 마스크 쓰면 다들 쳐다보기 때문에 반강제로 마스크 벗고 다니고 있다. 3. 호주가 비만율 전세계 4위국이라고 하는게 실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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