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의 시선들은 내려놓기로 했음

안녕하세요. 와이즈코멧입니다 오늘은 마인드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저는 병적으로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남한테 피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극혐하고, 혐오합니다 제가 보험팔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등 X팔이라는 직업군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이 직업군들 중 다수는 자기 돈벌이를 위해서 남들의 피해, 손해쯤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에요 이런 성향을 갖고 있다보니 제가 남한테 욕을 먹는 것 또한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잘못한거 없음에도 비난받는건 견디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다보면 잘못한게 없는데 욕을 먹는게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 유명해지면 더 심해지겠죠.. 저도 부모님한테 소중한 아들인데 내가 잘 살 진 못해도 남한테 해를 끼치고 살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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