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을 망치면 발생하는 나비효과


첫경험을 망치면 발생하는 나비효과

'첫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나비효과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구나' 라는 것을 깨달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나는 오프라인 사업을 하지도 않고, 오프라인 사업을 할 생각도 당장은 없다 그럼에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오프라인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본다 내가 생활하는 선릉에는 맛집이 정말 많다 직장인 상권이라 그런지 어중간한 맛으로 입성했다가는 몇 개월 만에 퇴장을 맛보는 위험한(?) 곳이다 어제는 최근에 오픈한 라멘집을 동료들이랑 갔다 그리고 나는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 이 라멘집은 머지않아 망할 것이다 나는 왜 여기가 망할 것이라고 예측 했을까? 라멘 곱빼기와 사이드 디시를 시켰다 1. 라멘이 짜고 맛이 없었다 2. 사이드 디시로 가라아케 같은걸 시켰는데 이것도 맛이 없었다 3. 라멘 곱빼기를 시켰는데 곱빼기가 면만 별도로 따로 줬다 1~3번을 보고 다시 여기는 안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 ...


#고객경험 #나비효과 #첫고객

원문링크 : 첫경험을 망치면 발생하는 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