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태원클라쓰 보고 OO을 생각하게 됐다

2020년 뭣도 모르고 퇴사하고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힘든 시기였던 그 때 내가 자주 듣던 노래가 있다 이태원클라쓰ost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심장 한 구석에서 두근거림과 함께 뭔가 도전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그렇게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하루를 버텼던 좋은 기억이 있는데.. 요즘 유튜브 숏츠를 보면서 이태원클라쓰 숏폼 영상들이 자주 돌아다닌다 드라마를 잘 안보지만 이 드라마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고(16부작은 빡쌔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지만 박새로이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내가 채워야 하는 부분을 보았다 신념은 무엇인가? 리더는 무엇인가? 드라마를 다 보고나니 이 2가지만 떠올랐다 (1) 내 인생에 대한 목표와 그에 따른 신념 (2) 나는 리더가 될 자격이 있는가? 이런 것들이다 리더가 되기엔 나는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이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떨까? 고객의 입장에서 어떨까? 파트너사의 입장에서 어떨까?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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