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일을 하면서 간간히 취미로 캐릭터를 그려서 커뮤니티에 올리곤 했습니다. 이게 종이에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입체적이 부분에서 구현하는게 쉽지 않고 특히 채색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어려워서 게임 일러스트 학원을 찾아갔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걸 알고 있어서 배우는 김에 내가 배운것도 살리면서 나중에 이직준비도 함께 할 수 있는걸 찾았습니다. 회사일 자체도 점점 지쳐가고 힘들어서 3D 캐릭터를 구현하고 그리는 캐릭터 디자이너를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과정은 길게는 1년도 걸릴수 있다고 해서 수강료가 조금은 걱정도 되더라구요, 하지만 학원내에 진행되는 이벤트나, 재직자 이거..........
게임 일러스트학원에서 캐릭터디자이너로 게임회사 취업에 도전했습니다(강남/홍대/수원/광주/부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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