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매달기 /20181022


다래 매달기 /20181022

다시 올리는 10월 사진 목화 단풍 구경하고 날씨도 쌀쌀 해지니 솜을 하나 둘 땄다.목화솜을 말려야 하는데 마땅히 바닥에 깔게 없어서 은박 돗자리를 폈다.8그루 심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얼마 안 된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막 수확해서 이불을 만들어야지!! 하는 큰 꿈이 있었다. 나온 양을 보니 얼마나 헛된 꿈이었는가를 알게 됐다. (뭐 만들지... 고민됨..)목화 다래를 거꾸로 매달아서 말리면 다래가 벌어지면서 솜이 예쁘게 펴진다는 걸 알게 됐다. 거의 막바지쯤에 이런 정보를 알아서 좀 아쉽다. 그래서 다래들을 다 묶어서 거꾸로 매달았다.주렁주렁한 게 감 매달아 놓은 것 같다.과연 예쁘게 열릴 것인가!! 빠밤 기다려 봐야겠다..........

다래 매달기 /20181022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다래 매달기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