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서울 레코드페어 후기


12회 서울 레코드페어 후기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 레코드페어에 다녀왔다. 1년에 한 번씩 레코드페어가 열리는데 벌써 12회다. 이곳에서 한정판 바이닐과 옛날 바이닐 신상바이닐등 다양한 바이닐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라서 부담 없이 고고 딧스웨이.... 예아.. 은근 길 찾는 거 어려워해서 길을 헤맸죠 ..ㅜ 암튼 어찌어찌 가서 저 야생 검은 냐옹이를 따라갔다 가는 길에 있던 천장 현수막들 입구 무료입장이라서 따로 등록하는 거 없이 들어갔다. 귀찮은 거 없어서 너무 좋음 사람 밀도가 적당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그런 밀도 열심히 돌아다니며 디기 시작 이번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캐롤을 목적으로 찾아봤다. 뒤적이다 보니 맘에 드는 앨범들이 많이 발견했다. 그렇지만 과소비 안 하려고 목적에서 벗어난 건 패스함 (하지만 아직도 그 아이들이 아른거림..살껄 ㅠㅠ) 바이닐 뒤적이는 모습이 마치 나의 모습 같구나 냐옹아 (아니 근데 이 고양이 이름이 뭔가요 아시는 분..?) 오아시스레코드의 역사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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