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잘 써먹는 키보드 [ABKO K661] 소개?


지금도 잘 써먹는 키보드 [ABKO K661] 소개?

오늘은 키보드 리뷰? 잡담이나 떨어볼까 해요. 원래 저는 플런저 키보드 유저였어요. 고등학생 때 삼성 키보드를 잘 쓰고 있다가 엔터키가 깨지는 바람에 손을 몇 번 베이고 나서 바꾼 키보드가 아이락스 K10이었죠. 지금은 창고에 고이 박아둔 상태입니다. 그러고 나서 중고 컴퓨터 가게에서 굴러다니는 플런저 키보드를 3천 원에 가져와서 썼는데 이건... 1년이 지나도 뻑뻑한 게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손목이 아플 정도더라고 요.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기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뻑뻑해서 더는 쓰면 안 되겠다 해서 키보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플런저 키보드는 놓아줄 시기가 되었다는 것도 알았죠. 한참 플런저 키보드를 사용했을 그 시점에는 기계식 키보드가 정립되지 않았던 2009년이었고 그때는 아이매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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