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 까진 아니고 체기가 올라왔었습니다.


급체? 까진 아니고 체기가 올라왔었습니다.

5시부터 나른해지면서 머리가 핑 돌더니 슬슬 메스꺼워지더군요. 처음엔 졸려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물도 한 잔 마시고 잠도 깨려고 스트레칭도 하고 했는데 증세는 더욱 나빠졌습니다. 그러다 결국 문득 떠오른 것이 '체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이건 빈혈도 증세가 동일합니다. 나른해지면서 머리가 핑 돌고 입맛이 없어지거나 메스꺼워지고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죠. 허나 빈혈 따위 없는 혈압 좋은 제가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 게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결국 체기로 생각하고 퇴근하고 집으로 와서 등짝을 사정없이 마사지하니 쑥 풀리네요. 아래는 제가 유튜브에서 체기 푸는 법 찾다가 지금까지도 체하면 유용하게 써먹는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입니다. 수원 화홍병원 최석재 의사 선생님의 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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