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D+420~438] 런던 봄 / 3월과 4월 사이


[영국 워홀 D+420~438] 런던 봄 / 3월과 4월 사이

오프 날 파스타 먹는 중 옆에는 멍 때리는 냐옹이ㅎ 나도 같이 멍 때리는 중 일 년 전 만해도 아기 냐옹이였는데 언제 이렇게 컸니~ 하도 돌아다녀서 발도 꼬질꼬질ㅎㅎㅎ 봐도 봐도 보고싶은 아가덜 여기 떠나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당ㅎ 냠냠 예쁜 구름 보면서 산책~ 집 앞 공원으로우 날씨 좋은 날 해지기 전에 이렇게 예쁜 풍경이~ 요즘 파스타 많이 해묵지유 웸블리 스타디움 근처에 다녀왔다 맥스파이시 버거가 새로 나왔다구 밥도 잘 챙겨 먹는다규 토깽이 초콜릿 받았다구 자랑 중 왜 거기에서 나오는지ㅋ??ㅋㅋㅋㅋㅋ 오널두 집 창문으로 보이는 그림 같은 풍경~c 어디 안 나가도 이렇게 예쁜 풍경이 있다는 게 너무 좋구 요즘은 카페 잡을 그만두고 가르치는 일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한곳에서 일한 지 벌써 일년이나 되어서 이 매장과 사람들이랑 정이 너무들어버렸다네,,,ㅎ 마음을 먹으면 바로 실행하는 편인데 충동적으로 선택하지 않기 위해 좀 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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