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D+439~448] 런던 일상 / 라마단 기간,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 일요일 브릭레인마켓, 타워브릿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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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델리 서커스에 라마단 기념 조명이 켜져 있다! 해피 라마단~ ~ ~ 올해 처음으로 라마단을 기념하는 조명이 설치되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왜 라마단 기념 상징이 없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런던에 이미 굉장히 많은 이슬람 문화들이 스며들어있다. 그리고 살다 보니 아주 자연스레 알 수 있었다. 3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라마단 기간이라 일하는 곳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금식 중이다. 같이 일하던 키친 사람들에게 매일 커피를 만들어줬는데 할 일이 줄었다. 해가 떠있을 때는 음식은 물론 물도 먹을 수 없다고 했다. 런던에 와서 가장 놀랐던 게 다양한 문화가 정말 많다는 것인데 특히 무슬림이 이렇게 많을 거라고 한국에선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다. 특정 종교에 대해 대화하지 않아도 라마단 기간이 되면 주변에 많은 무슬림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은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게 될 테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겠다 싶어서 내가 아이가 있다면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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