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단청 북을 그려보자 (1) 선물용 단청 북을 그려보자 (1)](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jNfMTgy/MDAxNzE2NDQ3NTczNDU4.nwPoOjUb7IdBO2rhQiYMHjd2o9Nkb5v8FsoQ1QhzRowg.F6aRzhqplCmjNxZpBOtDA7oKUD5NmKOOJ4__rK5XP-Eg.JPEG/1716447565981.jpg?type=w2)
Previous image Next image 용용이와 용용이 두마리... 분명 엄마(단청 전문가)께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언제 도와주는걸로 바뀐걸까...? 아무튼 밑그림을 열심히 그려본다.
나는 그저 노가다꾼... 조금 더 진화됐다.
엄마가 이걸로 만족하냐고 하시길래 여기서 뭘 더 해야하는가.....싶어서 약간 쫄음. 그저 예쁜 용용이를 그리고 싶을 뿐인데!
어쨌든 엄마가 완성한 것들하고는 결이 한참 달라도 다를듯 하다. 비늘 그려놨더니 "이런 못생긴 비늘은 지워"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셔서 조금 맴찢했다.
그래도 엄마가 내 요상한 구름을 예쁘게 바꿔주시고 불꽃도 그려주셨다. 신난다.
예.. 뭐라도 나오겠지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새로 뭘 그려주셨다. 구멍을 뽕뽕 뚫어놓아야한다고 한다.
이잉 하기싫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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