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은 1인실 가운데 정말 가장 저렴한 숙소에서 묵었어요. (뒤에 짧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예약한 숙소는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적당한 숙소였습니다. 무료 셔틀 이용해서 아오낭 비치에도 왔다갔다 하고 마지막 숙소가 아오낭 비치 근처라 체크아웃도 편하게 했습니다. 절벽 뷰 호텔이 많은데요, 럭셔리한 호텔도 좋지만 가성비 호텔을 찾으신다면 체인 호텔인 센트라 푸파노 괜찮을 거예요. 제 방의 뷰는 절벽뷰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전날 저렴이 숙소와는 대비가 많이 됐어요. 센트라 푸파노 역시 우리나라 숙박비에 비하면 저렴이지만요 ㅎㅎㅎ 전날 숙소를 뒤에 리뷰하려고 했는데 비교하려면 앞으로 가져와야겠군요. Adam Bungalow 풍경은 아주 멋지죠? 아오낭 비치까지 가깝고 여러 편의시설과 가까워서 위치도 좋아요. 하지만 숙소 내부 시설이 낙후해서 좋지 않고 조금 전에 후기 읽어보니 진드기 이야기도 많이 나오네요. 저는 진드기에 물리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불편한 정도는 다행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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