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근교여행 아유타야 단독투어, 한국어 가능한 가이드투어 추천

과거의 나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그대여 정녕 기차 타고 아유타야에 가셔야겠습니까? 라는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렇게 밝은 대낮에 출발해서 해가 지는 시간에야 겨우 도착했기 때문이죠 병원 방문 후 집으로 돌아가는 어른들 사진의 추억은 아름답지만 기차 안에서 상당히 더워했던 기억도 남아 있어요 나처럼 졸고 있던 태국분 그때는 그래도 나름 어려서??? 괜찮았지만 이젠 더운 기차 안에서 몇 시간 버티는 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 자리를 잡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사진 찍다가 그러면서 갔는데 입석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정말 더 힘드실 것 같아요 가다가 행운의 무지개도 봄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워서 담아 본 사진 나름 적응해서 살면 괜찮지만 더위를 잘 안 타던 저도 태국의 더위가 점점 힘들어지더라구요 도착해서 강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내려감 더위 때문에 힘들어서 아유타야 구경을 제대로 못 한 게 아쉬워서 언젠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혼자 뚜벅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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