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푸카쉘비치 주말에 뭐할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푸카쉘비치나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디몰에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다녀왔어요! 디몰에서 푸카쉘비치까지는 250페소! 왕복은 500페소이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푸카쉘비치는 효리언니의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강동원님이 나오시는 전우치에도 등장하는 바다이죠! 정말 옛~날에는 사유지라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했으나 지금은 사유지가 아니라 입장료 없이 편하게 놀 수 있어요ㅎㅎ 보라카이 푸카쉘비치 입구 트라이시클을 내리면 입구까지 약 5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그 길에 각종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쭉 줄 지어져 있어요 ! 여기서 수영복 구경도 하고, 특히 푸카쉘비치에 있는 조개 등으로 만든 목걸이나 팔찌가 정말 많이 보여요! 아떼들이 목걸이, 팔찌가 든 바구니를 들고 다니며 판매를 하기도 하고요! 예~~~전에 보라카이에 처음 왔었을 때 푸카쉘비치에서 조개로 만든 묵주를 샀었는데 그게 어디있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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