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기대수명은? | 2020년생 남자 80.5세·여자 86.5세 (KOSTAT 통계플러스)


남녀의 기대수명은? | 2020년생 남자 80.5세·여자 86.5세 (KOSTAT 통계플러스)

한국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6년 일찍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폐암, 폐렴, 심장질환, 극단적 선택 등이었다. 남녀의 기대수명의 차이는 40여년 전 8.6년을 기록했다가 서서히 감소해 2020년 기준 6년으로 집계됐다. 3월 28일 통계청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OSTAT 통계플러스' 봄호를 발간했다. 기대수명은 사람이 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수명을 뜻하는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항상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게 나타난다. 남녀 기대수명 차이에 고령층 영향력↑, 60대에서 70대 이상으로 이번 호에 담긴 '한국의 남녀 기대수명 차이에 대한 연령 및 사망원인별 기여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녀의 기대수명은 197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남자는 1970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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