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GTX-C 8곳에 철도역 공공주택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신안산선·GTX-C 8곳에 철도역 공공주택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오는 2025~2027년 신안산선 영등포역, 광역급행철도(GTX-C) 창동역 등 개통을 앞둔 8곳의 철도역사 위에 청년 임대주택 등 1천호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신규 민자·광역철도 사업에 철도-주택 복합개발을 의무화하고, 개발이익을 환원해 철도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경기도와 신안산선, GTX-C 등 신규 철도역사를 활용해 공공주택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철도역사 공공주택 복합개발은 철도사업자가 철도역을 건물형으로 지으면서 하부층은 철도 출입구, 상부층은 주택으로 복합개발하고 이후 서울주택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해당 주택을 매입해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나 장기전세 주택 등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각각 2025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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